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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타 시군 유입형 '귀농귀촌지원사업' 실시

2017년도 '매력 있고, 희망 주는 농업행정' 펼칠 것

윤요섭 기자 기자  2016.09.28 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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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 창원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도 타 시군에서 창원시로 전입하는 귀촌 1000가구, 귀농 100가구를 목표로 두고 '타시군 인구 유입형 귀농귀촌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타 시군에 거주하는 귀농귀촌희망자들을 창원시로 적극 유입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정책과 함께 시 농업여건과 기술수준의 우수성, 다양한 교육·문화·의료·관광 시설, 편리한 교통 인프라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현실적으로 인접 시·군에 비해 토지와 주택 매매가가 3배 이상 높은 편이며, 이 때문에 귀농귀촌 희망인이 창원시로의 전입을 망설이는 실정이다.

이에 대응해 창원시는 타 지역대비 비교우위 농산물재배 신기술과 최근 고소득 작물로 부각되는 아열대작물, 특수원예작물, 특용작물등의 재배기술을 이전·지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2017년부터 △농가주택 신축 시 설계비 지원 △귀농인 소형 농기계구입지원 △청년 귀농인 창업지원사업 △귀농인 안전정착 지원사업 △귀촌인 주말농장분양지원 △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 △귀농귀촌교육 등의 지원정책도 전개한다.

최용균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존 농업인에 지원되는 자녀학자금 지원, 농촌총각 국제결혼지원, 영성농업인 문화바우처사업 등의 다양한 농촌지역 문화 복지여건 개선정책 등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매력 있고, 희망을 주는 농업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