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이키 골프가 26일 진행됐던 미국과 유럽의 대륙 간 골프대표 팀 대항전인 '라이더 컵'을 기념하는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 차지 더 컵'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인 컬렉션은 미국과 영국 양 팀의 상징과도 같은 스트라이프와 별 무늬 패턴을 적용해 '라이더 컵'의 히스토리를 풀어냈다.
특히 지난 1979년 이후 라이더 컵에서 7승을 올린 미국팀과 10승을 기록하고 있는 유럽 대표팀의 우승 기록을 디자인에 반영, 미국-유럽 간 경쟁 구도를 담아 컬렉션에 숨겨진 의미를 찾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나이키 골프 클럽 컬렉션: 차지 더 컵'은 △나이키 레인지 스웨터 △나이키 트렌지션 드라이 블레이드 폴로 △나이키 클래식 99 햇 모자 등으로 구성됐다.
유럽 대륙 대표팀으로 출전하는 로리 맥길로이는 "라이더 컵 출전은 생애 최고의 영광"이라며 "동료들과 함게 유럽 대표팀이 힘을 모아 4연승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27년 창설돼 2년 주기로 개최되는 '라이더 컵'은 오는 30일부터 10월2일까지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해이즐틴 골프 클럽에서 진행된다. 처음에는 영국-미국 대결로 시작해 1979년부터는 미국과 유럽 연합 대항전으로 확대됐다.
현재 유럽 연합이 10승1무7패로 상대 전적에서 앞서고 있으며, 최근 3개 대회에서는 모두 유럽 연합이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유럽 연합은 페덱스컵 챔프인 로리 맥길로이를 앞세워 11승을 목표로 하고, 미국은 유럽연합의 상승세를 막기 위해 8승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