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에서 관리하는 김해국제공항의 활주로, 여객 및 화물터미널, 관제탑 등 시설물은 지진에 대비해 충분한 내진성능을 확보했다는 전언이다.
김해국제공항 활주로, 여객터미널, 관제탑은 내진 특등급으로 설계돼 리히터규모 6.5에도 견딜 수 있다.
특히 건축물에 대해 건축법 시행령에 따른 내진 규정을 적용해 3층 이상 또는 1000㎡ 이상의 중소규모 시설물에 대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진 성능평가를 실시하고 보강을 완료했다.
김해국제공항은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5.8 규모의 지진에도 피해가 없었다.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여진 등에 대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꾸려 시설물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실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