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형 기자 기자 2016.09.21 09:47:48
[프라임경제] SC제일은행이 전 세계 74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고객 친화적인 금융생태계 조성을 위한 에코시스템 금융(Banking the ecosystem)을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에코시스템 금융은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기업군 간의 비즈니스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간 거래 관계를 분석하고, 이를 위시해 다양한 기업고객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기업금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기업고객은 에코시스템 금융을 통해, 비교적 우호적인 가격으로 금융지원, 현금관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협력기업들과 그 상대업체에게도 혜택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SC제일은행의 에코시스템은 기업고객 본인의 신용 상태뿐 아니라, 해당기업의 거래업체들과의 협력관계 및 비즈니스 기여도 등을 기반으로 유연하고 합리적인 여신심사 기준을 적용해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SC제일은행은 에코시스템 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EMT(Ecosystem Management Team) 및 VMT(Vendor Management Team)라는 에코시스템 금융 전담 팀을 올해 안에 새로 꾸려 고객 비즈니스 환경에 맞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실 SC제일은행 트랜젝션뱅킹부 전무는 "고객이 먼저 금융상품을 문의하기 전에, 은행이 먼저 고객 니즈까지 파악해 최상의 맞춤 솔루션을 제안함으로써 진정한 금융파트너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