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박대출 새누리당 진주·갑 의원이 18일 경주시 지진 피해 관련 당정협의에서 피해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주재했으며 김광림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박대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등이 참석했다.
또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김용환 원자력안전위원장등을 비롯해 행정자치부, 국민안전처, 산업통상자원부 등도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당정협의회는 지진발생 직후 발생한 통신지연과 조치현황, 원자력발전소 및 방폐장의 안전에 대해 집중 논의했으며, 피해 대책강구와 안전복구 관련사항을 짚었다.
이정현 대표는 "강진에 의한 통신장애가 국민들의 불안을 더욱 초래했다"며 "관계부처는 위급상황에서 통신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개선에 각별히 전념 할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대출 미방위 간사는 "미래부는 통신장애 관련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지진으로 원전 안전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하고 원전의 내진보강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홍남기 미래부 2차관은 "피해복구와 통신시설 정비를 전문가들과 논의해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경북 경주시 지진은 지난 12일 19시 44분 규모 5.1의 1차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20시 32분 규모 5.8의 2차 지진이 일어났으며, 이후 350여회의 여진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