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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화정면 낭도 임야화재에 산불진화차로 진압

잡목 일부 소실, 한 시간 후 진화, 인명피해 없어

송성규 기자 기자  2016.08.22 14: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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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수소방서(서장 최동철)는 여수 화정면 낭도 임야에 화재가 발생 해 산불진화차량 등 3대, 의용소방대원 등 41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1시23분경 여수시 화정면 낭도리에서 발생한 임야화재는 마을 선산에 벌초를 하기 위해 가던 중 벌집을 제거하려다 불씨가 인근 산으로 옮겨 붙어 잡목 일부가 소실됐다. 불은 한 시간 정도 후에 완전 진화됐고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화정면 낭도마을의 한 관계자는 "산불진화차가 아니었더라면 임야뿐만 아니라 산불로 크게 번졌을 것"이라며 "지난 4월에 배치된 산불진화차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현재 화정면 낭도에 배치된 산불진화차량은 소방관서로부터 원거리에 있고 접근하기 어려운 섬 지역을 대상으로 국민안전처에서 3월 중순 이후부터 전 서에 보급됐으며, 여수에는 현재 낭도를 포함해 연도, 초도 등 현재까지 총 8대가 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