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천시 최초의 주차장 민간투자사업이 다음 달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계양구 계산택지 내 상가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계산 제3·4공영주차장 2곳에 주차전용건축물 민간투자사업 추진절차를 이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민간이 제안한 사업으로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의 민간제안서 검토가 완료된 데 따른 것으로 다음 달 1일 제3자 제안공고(안) 심의를 위한 인천광역시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계산 제4주차전용건축물 민간투자사업은 현재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서 민간제안서에 대한 검토를 진행 중이며 이르면 다음 달 중 민간제안서 검토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PIMAC의 검토 결과에 따라 올해 안에 제3자 제안공고를 통한 신속한 사업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제3자 제안공고는 민간부문 제안사업의 추진 절차상 시장경쟁 촉진을 목적으로 하며 민간투자대상사업의 지정효력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제3자 제안공모를 통해 최초제안자의 제안서와 제3자의 제안서를 검토·평가한 후 협상대상자를 지정하고 실시협약 협상 및 협약체결을 통해 사업시행자를 지정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BTO 방식으로 추진된 대부분의 민간투자사업과 달리 이번 사업은 주무관청인 인천시의 '부(負)의 재정지원' 방식을 통해 최초의 수익환수형 민간투자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