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의 리우올림픽 메달레이스가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금메달 순위로 12년만에 일본에 패해 화제다.
한국은 21일(현지시간) 박인비가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9개로 금메달 기준 8위에 올라와 있다. 일본은 12개로 6위다. 폐막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일본을 역전할 가능성은 없다.

과거 일본이 한국을 금메달 순위에서 앞선 것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이 마지막이었다. 당시 일본은 금메달 16개로 5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13개로 5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당초 금메달 획득을 기대하던 유도, 배드민턴, 레슬링 등에서 부진하면서 순위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반면, 일본은 여자레슬링에서 금메달 4개를 독식한 것을 제외하고 불모지 배드민턴에서도 첫 금메달을 따는 등 선전했다.
한편 리우올림픽은 오는 22일 오전 7시15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폐막식을 끝으로 17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