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알파 B&H는 오는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2016'에 참가해 세계 건강기능식품시장으로 본격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알파 B&H는 남극새우로 불리는 '크릴'에서 원료를 추출한 '크릴오일 오메가-3' 제품을 선보인다. 현재 해당 기술은 한국 기업 중에서는 알파 B&H가 유일하며 전 세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라고 알파 B&H 측은 설명했다.

또 기존에 크릴오메가-3를 생산하는 다국적기업들은 아세톤 추출공법이나 초임계·알콜 추출공법을 활용해 석유화학물질이 남아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알파B&H는 아세톤·알콜 등 유기용매를 배제한 '솔벤트프리 방식'을 도입, 친환경 유기농 공법을 통해 자연상태와 가까운 크릴오메가-3를 추출한다. 정제과정에서 유기용매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유용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한 크릴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이 기술은 한국을 비롯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유럽에서도 특허출원 중이다. 또 크릴오일 오메가-3는 해당 공법을 바탕으로 오메가-3 중 세계 최초로 할랄(HALAL) 인증을 받기도 했다.
현재 알파B&H는 △액상크릴오메가-3 △홍삼 △가시오가피 △황칠 등을 혼합한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추가 개발 중이다.
한편, 알파B&H는 지난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7차 국제 식음료 무역 박람회'에 참가한 바 있다. 향후 현지 14개사와 독점 판매권 이양에 대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