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가 이틀 연속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코스피지수가 보합세로 마감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0.77포인트(0.04%) 오른 2056.24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31억, 2194억원가량을 사들였고 기관은 홀로 3539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외국인은 닷새째 순매수를 이어가고 있으며 기관은 사흘째 순매도를 유지했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546억 순매도, 비차익 117억 순매수로 전체 429억 매도 우위였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32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77개 종목이 내려갔다. 보합은 69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비교 우위였다. 보험이 3.20% 내려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음식료품(-2.09%), 비금속광물(-1.78%), 증권(-1.28%) 등도 1% 이상 내려갔다. 반면 전기전자(1.96%), 건설업(1.27%), 제조업(0.65%), 의료정밀(0.48%) 등은 상승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3만5000원(2.13%) 오른 167만5000원으로 장을 마쳐 이틀 연속으로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물산(2.69%), SK하이닉스(3.66%), LG디스플레이(3.88%), 삼성카드(3.50%) 등도 강세였고 한국전력(-1.37%), 아모레퍼시픽(-2.34%), SK(-4.24%), 코웨이(-1.87%) 등은 부진했다.
코스닥은 0.73포인트(-0.10%) 내린 696.20을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95억, 166억원 정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364억원가량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차익 8억 순매수, 비차익 287억 순매도로 전체 279억원이 빠져나갔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477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579개 종목이 떨어졌다. 97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2.37%), 인터넷(-1.98%), 방송서비스(-1.32%), 통신방송(-1.20%) 등이 약세였으며 섬유의류(1.06%), 운송(0.83%), 정보기기(0.59%), 기술성장기업(0.55%) 등은 소폭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로엔(-3.30%), 포스코ICT(-2.29%), 더블유게임즈(-2.41%), 바텍(-3.33%) 등이 2% 이상 주가가 빠졌다. 반면 SK머티리얼즈(6.46%), 휴젤(10.14%), 에스티팜(8.32%), NICE평가정보(5.94%) 등은 분위기가 좋았다.
한편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4원 오른 1117.6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