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원격 지원∙제어 클라우드업체 알서포트(131370·대표 서형수)는 2분기 매출 56억원, 영업이익 3억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억1000만원, 영업이익은 14억3000만원이 증가했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해도 실적이 개선됐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은 14억2000만원, 영업이익은 17억3000만원이 증가한 것.
이 같은 실적 개선에는 원격 솔루션 '리모트콜'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리모트콜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8.5%, 직전 분기 대비 31.7%로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판관비 감소, 브렉시트에 따른 엔환율 상승 등 비영업적 요인도 흑자 전환에 기여했다.
한편, 국내와 해외 시장에 있어서도 큰 변화를 보였다. 전년 동기 국내 50.6%, 해외 49.4% 매출 비중은 올해 각각 49.5%, 50.5%로 역전돼 국내 소프트웨어 업체로는 드물게 해외 매출이 국내 매출을 앞질렀다.
알서포트 관계자는 "B2B사업부분에서 차별화된 기술력 기반의 제품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으나 일정기간 투자가 필요한 B2C 사업의 모비즌, 게임덕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다소 낮아졌다"며 "그러나 모비즌은 3000만, 게임덕은 120만 유저가 확보되어 있어, 향후 본격적인 수익화로 전체 회사 매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