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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제5기 생생도시 아카데미 개강

금융복지상담사 양성·광주 명소 만기들 과정

정운석 기자 기자  2016.08.11 16: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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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 광산구가 9일 금융복지상담사 양성과 광주 명소 만들기 과정을 주제로 제5기 생생도시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금융복지상담사 양성은 악성 채무에 시달리는 주민을 위해 채무 조정과 금융 복지를 조언하는 가정경제 전문 상담사를 길러낸다.

사전에 신청한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가계 재무 구조 이해 △재무 상담 절차 △채무 조정 제도 이해 등 10여개 강좌로 오는 11월까지 총 100시간 교육을 받는다.

수강 주민들은 오는 11월 종강 후 금융복지상담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한다. 악성 채무로 고생하는 저소득 주민들에게 '원스톱 상담'을 제공해 자립과 자활을 돕는 전문가들이 활동하게 될 것이라는 게 광산구의 기대다.

송정역 주변 활성화를 통한 광주 명소 만들기 과정은 지역 특성을 발굴하고 활용해 광주송정역 주변 역세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도시 디자인과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11일 개강식을 가진 이 과정은 수강생 25명이 이론 수업과 함께 현장 탐방, 선진 도시 견학, 팀별 토론 방식으로 강의를 다변화했다. 다음 달 6일까지 총 30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수강 주민들은 종강 후 재생 중심의 도시계획 정책을 보고서로 출간할 계획이다.

학습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금융복지상담사 양성은 사회적기업 ㈜에듀머니가, 송정역세권 디자인은 광주대학교가 강좌를 주관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공익활동지원센터와 함께 실사구시적인 학습이 되도록 뒷받침하고, 생생도시 아카데미에서 나온 주민의 아이디어와 정책은 구정에 반영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