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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시설관리공단 9월1일부터 '모바일 방문주차' 실시

"지역 내 주차난 해소·공유 문화 확산에 큰 도움 될 것"

김성훈 기자 기자  2016.08.10 18: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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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판수, 이하 공단)은 주차공간을 공유하여 용산구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위해  9월1일 부터 "모바일 방문주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방문주차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모두의 주차장', 이하 앱)을 활용하여 거주자우선주차구획을 배정받은 사람이 주차구획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대에 다른 차량이 주차할 수 있도록 공유할 수 있는 사업이다.

공단은 모바일 방문주차 운영을 위해 지난 2014년 9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시범운영을 해왔으며 앱 개발업체인 모두컴퍼니와 협약 후 지속적으로 오류를 수정해왔다.

시범 운영 후 올해 4월부터 6월까지는 앱과 거주자우선주차제 DB와 연동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12월까지 홍보 및 모두의 주차장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방법은 거자주우선주차구획 배정자가 주차구획 정보와 공유가 가능한 시간대를 입력하면 이용자가 자신과 가까운 주차구획을 검색해 이용요금을 결제한 후 해당 구획에 주차를 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시간당 6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자가 지불한 주차요금의 일부는 제공자에게 포인트로 적립되어 문화상품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공단의 관계자는 "모바일 방문주차가 실시됨에 따라 날로 심각해지는 용산구 내 주차난 해소와 주차질서 확립 및 공유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