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8일 오후 영남이공대학교에서 학생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DGB독도사랑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6회째인 'DGB독도사랑 골든벨 대회'는 올해로 71주년을 맞는 광복절을 앞두고 진행됐으며, 대구·경북지역의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대표학생 5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군악대의 '독도는 우리땅' 연주에 맞춰 입장하는 장관을 이룬 올해 대회는 예선전, 패자부활전, 본선 이외에 태권도 시범, 댄스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며 축제의 장이 됐다.
참가 학생들은 OX퀴즈와 4지선다형, 패자부활전 등 치열한 경쟁을 통해 200여명이 예선을 통과했다. 본선에서는 독도관련 상식을 비롯해 고등학교 한국사, 대구·경북지역의 언어, 역사 및 금융경제상식 전반에 대한 상식 문제가 출제됐다.
특히 '독도는 해저 약 2,000m에서 솟은 용암이 굳어져 형성된 00섬이다. 00
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독도는 몇 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져 있을까요?' 등 독도에 대한 기본 내용을 묻는 내용으로 학생들이 독도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학생뿐 아니라 지도 교사, 응원단 등 다양한 인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화려한 이벤트 거리로도 눈길을 끌었다. 먼저 참가자 전원에게 '태극기와 관련된 드레스 코드'를 요청해 베스트 드레서를 뽑아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또 우리나라에서 창시돼 세계화된 국제공인스포츠 태권도 시범을 계명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선보였고, 지역 고등학교 댄스팀의 축하 공연도 마련됐다.
특히 참가학생 전원에게는 독도 테마의 다양한 기념품을 판매하는 울릉도의 사회적기업 독도문방구에서 제작한 여러 독도 관련 물품이 선물로 증정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골든벨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시교육감상과 대학입학 시 300만원의 장학금이 돌아간다. 2~3위 수상자 4명 및 장려상 5명에게는 대구은행장상과 장학금이 지급된다.
박인규 은행장은 "이번 독도골든벨 대회 개최를 위시해 학업에 지친 지역학생들에게 즐기며 배우는 행사로 나라사랑의 정신을 전파하고자 한다"며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독도 사랑과 호국정신 수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