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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물산업 컨퍼런스' 발전에 전력

세계 수준 학술대회로 발전시키고자 경북대와 업무협약

표민철 기자 기자  2016.08.09 08: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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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구시와 경북대학교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KIWW) 행사의 국제 학술교류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를 세계적 수준의 물산업 관련 학술대회로 지속 발전시고자 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016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는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 기간인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Water - Energy - Health Nexus'라는 주제를 세워 경북대학교 물산업융복합연구소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 행사는 물산업 융복합 분야의 기술·시장·기업·정책동향 및 환경변화에 대한 최신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기조강연·주제발표 21개 세션 및 특별세션으로 대한환경공학회, 한국막학회 등의 논문발표, 기업 성공사례 발표가 진행된다.

대구시 측은 이번 협약에 대해 "향후 5년 이내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물산업 중심 컨퍼런스로 도약하고,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의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창구로써 학술분야의 국제교류 협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업무협약식에서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정성광 경북대학교 의무부총장이 참석해 양 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홍원화 경북대 산학협력단장과 추광호 경북대 물산업융복합연구소장, 대구시 녹색환경국장, 물산업과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협약내용은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를 성공개최하기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 △국가 물산업 클러스터 활성화 및 지역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정책개발 노력 △지역 대학생들의 물관련 전문성 확대와 고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지역 물산업과 지역 학계의 공동발전을 위한 학술자료 정보 공유 등이다.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국제 물산업 컨퍼런스를 물산업 전시회(EXPO) 및 세계 물도시 포럼(World Water Cities Forum)과 더불어 KIWW의 메인행사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