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국적으로 드론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호남지역에 드론 체험장이 조성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하대성)은 담양 홍수조절지 내에 드론을 교육하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교육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드론체험교육장은 4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실내 교육장 1곳과 초급용 실외 체험장 1곳, 중급자용 실외 체험장 1곳, 그리고 동호인들을 위한 레이싱경기장 1곳 등으로 구성된다.
또 교육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와 차량 5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 등 부대시설도 함께 조성하고 있다.
드론체험교육장은 이달 말까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한 뒤 다음 달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체험교육장의 운영 및 관리는 담양홍수조절지를 관리하고 있는 K-water 영산강통합물관리센터에서 맡게 된다.
또한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강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와 안전요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담양에 조성되는 드론 체험교육장은 드론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은 물론 일반인들도 누구나 손쉽게 드론을 배울 수 있어 국민들의 드론 관심도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담양 드론체험교육장은 안전시설을 갖춘 공간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드론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드론 문화 정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전국적으로 드론 산업에 대한 관심 증가로 드론 인구가 늘고 있으나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드론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은 부족한 실정이다.
담양홍수조절지는 대도시인 광주광역시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고, 유휴 국유지를 활용할 수 있는 데다 안전성도 우수해 드론 체험 교육장으로 최적이라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