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세균 국회의장은 오는 8일자로 승진인사를 단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인사 대상자는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차관급) 진정구(입법고시 8회) △국회사무처 사무차장(차관급) 이인용(입법고시 10회)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 전상수(입법고시 11회) 등이다.
국회는 효과적인 입법 활동 지원을 위해 전문성과 능력 위주로 인선을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조직 쇄신 차원에서 기존의 차관급 2명, 수석전문위원 3명의 용퇴를 통해 대폭적인 개편안을 마련했다는 부연도 보탰다.
특히, 입법고시 11회(1992년 임용)를 상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처음 임용하고, 7급 공채 4회(1981년 임용)도 기존 2명의 수석전문위원에 이어 추가 임용해 수석전문위원의 입법고시와 일반승진의 균형도 제고했다.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은 이번 인사에 대해 "상임위원회 법안 심사와 예산안 분석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능력 위주의 인사쇄신을 단행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