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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 국가 참여 '리우올림픽' 개막

첫 남미 올림픽에 전 세계 주목…1만여명 선수 17일간 열전 돌입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8.06 11: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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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사상 처음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하 리우올림픽)이 6일 오전 8시(현지시각 5일 오후 8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17일간의 열전을 알렸다.

'새로운 세계'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리우올림픽답게 올림픽이 열린 이후 사상 최다인 205개국, 1만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올림픽은 개인 자격으로 출전한 난민 대표팀도 처음 구성됐다는 점 역시 전 세계가 주목했다.

이탈리아 출신 마르코 발리치가 연출을 맡은 이날 개회식 행사는 '나보다 우리'라는 테마로 브라질 내 빈민 도시 '파벨라' 출신 어린이 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개회식에서 한국 선수단은 포르투갈 알파벳 순서에 따라 52번째로 등장했으며 기수는 펜싱 남자 사블의 구본길이 맡았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 204명, 임원 129명 등 333명의 선수단을 파견했으며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순위 10위 안에 드는 '10-10'을 목표로 잡았다.

한편, 북한은 남자 역수 77kg급에 출전하는 최전위를 기수로 156번째에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