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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 거베라 4개 신품종 품종보호권 획득

선셋드림, 고양 꽃박람회 신품종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 품종

강경우 기자 기자  2016.08.05 16: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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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가 육성한 거베라 신품종 레몬비치, 선셋드림, 아트벨, 그린볼 4품종이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거베라 신품종 등록은 해외수출과 종묘시장 개척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육성을 위해 교배와 선발을 거쳐 2013년 개발에 성공하면서 품종보호 출원하고 올해 품종보호권을 받게 됐다.

이 중 '선셋드림'은 지난 2014년 고양국제꽃박람회 신품종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레몬비치와 선셋드림의 특성은 대륜계 거베라로 꽃이 크고, 아트벨은 소륜계로 대륜계 거베라에 비해 작은 꽃을 가졌다. 그린볼은 꽃 형태가 일반 거베라와 다른 변이계 꽃으로 개성이 뚜렷한 특징이 있다.

정용모 화훼연구소 박사는 "화훼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줄이고,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신품종 개발과 소비자 기호도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화색과 화형을 꾸준히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훼연구소가 지금까지 품종보호권을 획득한 거베라 신품종은 이번 4품종을 포함해 41품종으로 도내에는 2.5ha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