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시 도봉구는 이달 10일부터 3회에 걸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위한 협동조합 우수사례 현장탐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올해 서울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소년을 위한 협동조합 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이 협동조합 및 사회적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시키고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한양대학교 학생들이 멘토로 나서 대학생활을 소개하고 진로탐색을 해보는 모둠활동을 진행한다. 대학생과의 생생한 교감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본격적인 협동조합 탐방활동으로 △한양대 학생들이 주축이 된 하이쿱 협동조합의 '협동조합 만들어보기' △십시일반의 '소셜벤처의 역할' △키다리은행의 '협동조합 배당금총회' 등 체험학습이 이어진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탐방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대학생들의 자유와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생생한 사회적경제의 현장을 찾아가 사회적가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앞으로의 진로선택에 다양하고 기회의 폭을 넓혀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