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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폭염특보, 주말까지 찜통더위 이어져

여름 폭염 절정…불쾌지수·자외선지수도 높은 수준

김수경 기자 기자  2016.08.05 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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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5일 서울, 대전 등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가는 가운데 전국 폭염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불쾌지수 역시 '매우 높음'으로 상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과 대전 등 낮 최고 기온은 36도, 광주와 전주, 대구가 35도를 기록했다. 이외에 지역에서도 강한 햇빛에 의한 지면 데움 현상으로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렇듯 강원도와 경북 북부 동해안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 특보가 경보로 강화됐다. 전남 내륙과 제주도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 한때 5~30mm의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

기상청은 "폭염경보가 내려진 곳의 체감온도는 최고 53도로 예상되는 만큼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 수분을 자주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불쾌지수도 오후를 기준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은 '높음' 혹은 '매우 높음' 단계다. 자외선지수 매우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한편, 토요일인 6일 서울 낮 최고 기온 35도, 일요일 34도로 예상되면서 폭염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