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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사무국 개소

이창희 시장 “정부 차원 실질적 지원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할 터"

강경우 기자 기자  2016.08.01 18: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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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사무국이 진주시청으로 이전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남중권 9개 시·군 협의회가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현안 문제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무국 이전은 1일 이창희 진주시장이 협의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데 따른 것이다.

현재 남해안남중권협의회는 동서통합지대의 선도사업으로 동서통합대교 건설, 섬진강 경관보전 및 생태관리, 섬진강 뱃길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 등 7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남해 동서기록문화 교류단지 조성, 남해 국가별 테마거리 조성의 단독사업, 섬진강 꽃마중길 조성 등 동서화합을 위한 공무원 인사교류 추진, 관광지 입장료 감면 등 9개 공동사업을 전개 중이다.

그러나 협의회 기능만으로는 이러한 공동 현안문제에 대응하기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따랐고 지역 균형발전과 동서 통합지대 조성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기에는 많은 한계가 있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진주시 사무국은 행정구역을 초월해 섬진강을 중심으로 지리적, 기능적인 상호연계를 통한 동·서통합지대 조성사업과 공동 현안문제에 대처하고 중앙부처 정책 건의, 시·군 간 상호 협력증진 등을 선도할 계획이다.

이창희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장(진주시장)은 "남해안중권발전협의회는 정부의 남해안권 발전 종합계획에 따라 공동발전과 상호협력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라며 "상호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지난 2011년 수도권에 쏠린 불균형을 해소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전남 5개 시·군(여수,순천,광양,고흥,보성)과 경남 4개 시·군(진주,사천,남해,하동)이 함께 힘을 모아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