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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디지털' 신한은행, 스마트 브랜치 오픈

미래형 점포모델, 업무시간 외 기존 입출금창구 업무 90% 가능

이윤형 기자 기자  2016.08.01 17: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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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 디지털 채널과 전통적인 아날로그 채널을 융·복합한 미래형 점포모델 '스마트 브랜치(Smart Branch)' 1호점을 원주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에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 브랜치는 통장 및 인터넷뱅킹 신규 등이 가능한 '디지털 키오스크'를 입출금창구 직원 자리에 배치해 기존 입출금창구 업무의 90% 이상을 셀프뱅킹으로 편리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고도화된 개념의 은행점포다.

특히 창구에서 처리되는 단순, 반복적인 업무는 스마트 입출금창구의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업무가 이뤄지고, 대출, 자산관리 등 대면상담이 필요한 고객은 '스마트 전문상담창구'를 통해 전문적인 금융상담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스마트 입출금창구는 업무시간 후 또는 휴일에도 신분증만 있으면 각종 신규업무, 제신고 업무, 카드 업무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화상상담을 통한 금융상담도 가능해 주중 또는 영업시간에 은행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은행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1호점에 이어 이달 중 인천 서창지구에 2호점을 추가 개소할 계획이며, 이번 시범운영 결과에 따라 확대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스마트 브랜치는 올해 출범한 커뮤니티 체계와의 원활한 연계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구축해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