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삼성-애플 넘어선 中 스마트폰업계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 갤럭시+아이폰 넘었다

임재덕 기자 기자  2016.07.26 10:02:2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글로벌 시장 1, 2위를 다투는 삼성과 애플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중국 스마트폰 업체에 미치지 못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화제다.

26일 시장조사기관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2분기 중국 업체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1억3900만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7700만대, 애플 4800만대 등 총 1억2500만대보다 많다.

이와 같은 중국 스마트폰 업계의 활약에는 화웨이가 가장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는 2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2900만대를 판매하면서 1, 2위를 기록한 삼성, 애플에 이어 견실하게 3위를 지켰으며 최근 중국 스마트폰 업체 중 유일하게 1억대 판매를 돌파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오포(OPPO)와 비보(Vivo)는 2분기에도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의 20% 이상을 점유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한동안 주춤하던 샤오미 또한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한편 LG전자는 2분기에 1700만대가량 판매하면서 10%대 신장률을 보였으며 글로벌 점유율은 1분기 5.2%에서 2분기 5.4%로 소폭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