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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 한우고기 홍콩 수출

도축서 가공까지 원스톱 작업…안전성 강화

김경태 기자 기자  2016.07.26 11: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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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장장 임영수)은 전남지역에서 생산한 한우를 원스톱으로 도축·가공한 한우고기를 홍콩지역에 수출하고자 25일 선적했다. 


이번 수출은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과 협력관계에 있는 우전에서 홍콩 뉴권화미트그룹에 전남지역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해 얻은 결실이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각 지역브랜드를 중심으로 한우고기가 홍콩지역으로 수출돼 왔지만 도축과 가공이 한곳에서 이뤄진 것은 최초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깊다. 

임영수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 장장은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은 호남지역의 유일한 축산물공판장으로 한우고기 수출용 제품 도축·가공을 통해 해외에 우리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시대를 맞아 우리 한우고기가 세계 어느 시장에 내놔도 손색없는 제품이 수출되도록 상생의 협력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협 나주축산물공판장의 부분육가공장은 최근 홍콩 소고기 수출작업장으로 승인을 받았다. 도축에서 가공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톱 처리해 우수한 품질의 국내산 한우고기 수출여건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