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경험한 아이디어를 내세워 최고의 청소년 서비스와 사회적 서비스를 생산해 스타트업이 되고자 국가로부터 비영리단체 허가를 받은 'UN NGO' 준브레일에 관심이 집중된다.
준브레일은 청소년 사회적 스타트업으로 점자책 플랫폼, 교육용 3D프린터 및 코딩 교육 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페이퍼 캔버스, SPACE VR, Attic, MARU 산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준브레일은 기존의 점자책의 불편한 요소들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점자책 플랫폼 '닷-북'은 준브레일이 연구개발해 탄생한 플랫폼이다. 물과 열에 강하며 쉽게 손상되지 않는 특수 플라스틱 소재를 바탕으로 닷-북을 생산하고 있다.
닷-북은 점자뿐 아니라 한글을 함께 출력해 비장애인과 함께 읽을 수 있으며 시각 장애를 겪는 아이들에게 책을 통해 간접적으로 시각적 경험을 도울 수 있도록 입체 그림을 함께 출력해 상상력을 더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공식적으로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홍콩, 호주, 영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칠레, 태국으로부터 닷-북의 국제지식권을 보유하고 있다. 닷-북은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교육부의 기업가정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준브레일이 직접 연구 개발하는 3D프린터를 통해 개발하는 '닷-토이'는 닷-북을 이어 새로운 교육 완구 플랫폼으로써 앞이 보이지 않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제작하는 장난감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아이들은 공룡을 설명하지만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히 알지 못해 아이들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대상을 입체화해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교육 완구를 개발하고 있다.
김민준 대표는 "2015년 창사해 'We help the world to see' 라는 이념에 따라 보이지 않는 약자들을 지지하고 도전하는 진취적인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 삼았다 "고 말했다.
이어 "준브레일은 고등학생들이 시각 장애를 겪는 사람들을 위해 점자책을 3D프린팅 기술로 개발하고. 스타트업을 이끈다는 특별한 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더 자세한 얘기를 듣고자 김민준 준브레일 대표와 일문일답을 진행했다.
-준브레일의 서비스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점자책 플랫폼이 대표적이다. 세상과 차별받지 않는 아이들을 꿈꾸기에 장애를 겪지 않는 아동도 함께 읽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공식적으로 닷-북은 약 10개국에 국제지식등록권을 보유하고 있다.
-빈곤노인을 위한 캔버스 페이퍼 프로젝트는?
▲빈곤한 노인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구제하기 위한 프로젝트로다. 폐지를 모으는 노인들에게 구입한 폐지를 바탕으로 캔버스를 제작한다. 이렇게 생산된 페이퍼 캔버스는 아티스트를 꿈꾸는 미술부 학생들을 통해 작품으로 재탄생해 모든 작품들은 전시회를 통해 공개하고 구입이 가능하다. 페이퍼 캔버스를 통해 발생된 이윤은 전액 폐지를 모으는 노인분들께 다시 후원해 준브레일만의 사회적 경제 순환 구조를 개발했다.
-미래를 꿈꾸는 SPACE 360 콘텐츠에 대해서도 알려달라.
▲상공 50km 에서 준브레일의 새로운 연구 기술이 더해진 성층권 파노라마 촬영을 통해 증강현실 에듀케이션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여기에 무제한 웹호스팅 '애틱' 서비스도 언급하고 싶다. 비영리단체 및 사회적기업을 위한 웹호스팅 서비스로 HDD, RAM, 일일트래픽 등 제한 없는 무제한 사양 호스팅이 가능하다. 현재 에어로타임즈, 수완뉴스, 청소년항공우주학회,마루포털,하큐어 등이 입주하고 있다. 웹호스팅 상담 및 입주 안내는 attic.junbraille.com을 참조하면 된다.
-초등학생을 위한 Find vision도 주목할 만하다는데.
▲청소년들에게 장래를 생각해볼 수 있는 비젼 프로젝트를 매월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 비젼 프로젝트에서는 준브레일의 비젼 특강과 놀이수단을 통해 목표와 장래희망을 찾는 활동 등이 포함됐다. 또한 3D프린터 교육 및 코딩 교육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끝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새로운 교육 완구에 대해 설명해달라.
▲시각 장애를 겪는 아이들이 보다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손 끝으로 느끼는 교육 완구다. 준브레일이 직접 연구 개발한 3D프린팅 기술을 통해 세밀하게 다양한 것을 제작하고 있으며 진동 체감 기술을 연구해 향후 교육 완구를 통해 더욱 디테일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