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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남산업단지 업체 여름휴가 4∼7일

휴가비 미지급 업체 전체의 56%

정운석 기자 기자  2016.07.25 17: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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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 하남산업단지 입주업체의 대부분이 지난해 여름휴가와 비슷하게 4∼7일 쉰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비도 지난해와 같이 절반 이상의 업체가 지급하지 못해 근로자의 여름 나기가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하남산업단지 관리공단에 따르면 입주업체 중 50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하계휴가 계획을 조사한 결과, 4일에서 7일 휴가(토·일 포함)가 전체의 70곳 중 69곳으로 나타났다.

3일 휴가가 1곳(1%), 4일 11곳(16%), 5일 22곳(31%), 6일 8곳(11%), 7일 이상 25곳(36%)이다.

지난해는 3일 휴가 2곳, 4일 10곳, 5일 25곳, 6일 9곳, 7일 이상 24곳이었다.

휴가비는 5~50% 지급이 18곳, 현금지급이 13곳이었다. 반면 휴가비를 지급하지 않는 업체가 39곳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다.

지난해 휴가비는 50% 미만 2곳, 50∼100% 22곳, 현금지급 13곳, 미지급 33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