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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토종농산물 종자박람회' 준비 순풍

11월 안전한 먹거리 다양한 행사 마련

강경우 기자 기자  2016.07.25 15: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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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경남 진주시는 올해 11월9일부터 5일간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기간 내 열리는 '토종농산물 종자박람회' 준비에 한창이다.

토종농산물 종자박람회는 매년 우리땅에서 대대로 재배해온 토종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고자 600여점의 종자와 곡물탑, 박과류 전시, 체험을 홍보하는 행사다.

이를 위해 시는 다양한 토종농산물 종자와 가치를 알릴 계획이며, 벼 탈곡, 맷돌 돌리기, 절구 찧기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마련해 농업을 배우는 학습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싱싱한 농업의 맛을 배우고 즐기며 나누자'라는 슬로건으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또 민선6기 공약사항인 농식품박람회의 축산분야를 추가·확대하기 위해 '도심 속 목장나들이' 프로그램을 도입해 1300㎡ 규모로 22개의 몽골텐트가 조성된다.

이번 행사에는 소 젖짜기체험, 우유주기, 건초주기, 우유 생산과정, 젖소의 일생과 소화과정, 우유요리교실, 컵케이크 만들기 등 16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무료로 운영한다.

이 밖에 한우·한돈협회와 축산단체의 축산물페스티벌과 함께 가축을 직접 만져보는 애니멀팜을 운영하고, 한우협회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우의 안전성과 불고기 시식회도 준비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의 우수 농기계, 농자재 및 식품관련 참가업체를 모집해 현재까지 89업체 171부스를 신청받았다"며 "임대료를 받는 전시관은 총 181부스로 전체대비 95%의 접수율을 기록,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