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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47주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첫 발간

"이해관계자들 의견 수렴, 경영에 반영할 것"

하영인 기자 기자  2016.07.25 09: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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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동원그룹(회장 김재철)은 창립 이래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원그룹은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를 비롯해 △동원산업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등을 주요 계열사로 하는 생활산업그룹이다. 

지난 2014년 창립 45주년을 맞아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한 동원그룹은 지난 한 해 경영활동과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아 이번 보고서를 발간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표준 가이드라인인 'GRI G4'를 기준으로 작성, 공신력을 높였다"며 "보고서의 객관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 제3자 검증을 거쳤다"고 설명했다.

동원그룹은 이를 계기로 이해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경영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동원그룹은 3대 경영이념 △고객에게 기쁨을 주는 경영 △사람을 존중하는 경영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경영을 바탕으로 '7대 추진영역' '13대 실천과제'를 도출했다.

7대 추진영역은 동원그룹의 경쟁력 강화와 이해관계자 가치창출을 위한 전략적 방향성이며 13대 실천과제는 조직 구성원들이 장기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성과지표다.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은 "올해부터 매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라며 "이해관계자들과 공유하고 그룹 비전인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사회필요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보고서는 동원그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