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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상도' 촬영 초읽기…한중 문화콘텐츠 교류 활발

新한중합작 드라마 탄생? 양국 니즈 반영한 새로운 방식 도입

백유진 기자 기자  2016.07.22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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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중합작 드라마 '상도(上道)'가 캐스팅에 박차를 가하며 촬영 초읽기에 들어갔다.

22일 장돌뱅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상도는 기억을 잃은 슈퍼 히어로와 오빠의 죽음을 밝히려는 여 경찰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현재 중국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육선문 (六扇门)'의 제작사인 해저금택영시문화전파유한공사에서 제작 투자를 맡았다.

윤태윤 총감독과 중국의 후오지오 감독이 △기획 △시나리오 △촬영 일정 △스태프 구성 △장소 섭외 등을 모두 협력해 결정할 예정이다. 촬영은 한국에서 풀 로케이션(Full-Location)으로 진행한다.

이번 작품은 중국만의 특색을 보유하고자 하는 중국 제작사의 니즈와 거대 자금을 통한 작품 수준 향상을 원하는 한국 제작사의 니즈를 결합해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후오지오 감독은 "지난 2월부터 티저 촬영과 시나리오 개발 등을 위해 한국에 머무르며 모든 촬영이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태윤 감독도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촬영하는 만큼 공간과 기술 제약 없이 실력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