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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피부건선, 여름철 세심한 주의 필요

이신기 생기한의원 청주점 원장 기자  2016.07.22 1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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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피부건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여름에 증상이 나아지는 것 같아서 겨울보다는 좀 낫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다.

그 이유는 건선은 춥고 건조한 기후에 더 악화되기 때문에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상대적으로 증상이 완화되는 느낌이 드는 것이다.

하지만 건선 특유의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은 피부노출을 해야 하는 여름에 건선 환자들을 부담스럽게 만들고, 자칫하면 여름에 건선이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도 있어서 주의가 요구된다.

여름에 건선이 완화되는 듯 해 방치하거나 치료를 소홀히 하면 가을, 겨울로 넘어가면서 점점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증상이 호전 되는듯한 여름에도 철저한 치료가 중요하다.

건선은 몸 전체에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붉은 발진은 크기도 다양하고 염증도 나타나며 각질도 과하게 나타나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은 질환이다.

발병원인은 지금까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대부분 면역체계 이상이나 스트레스, 피부자극과 건조로 인해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교란이 되면 과민반응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작은 자극에도 상처가 나게 되는데, 이때 피부에 열이나 노폐물 등이 배출되지 못하면 염증이 발병해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이 나타난다.

따라서 건선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인체 내부의 문제부터 들여다 봐 면역체계의 이상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 햇볕도 건선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만큼 평소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신기 생기한의원 청주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