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스프레소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제주 농가와 상생을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공유가치 창출(CSV)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활용, 고객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판매경로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제주 특산물 활용한 '시즌 신제품' 선봬
롯데리아는 지난 1월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자치도와 농협 제주지역본부 3자간 '제주자치도 농가 상생 협력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해당 협약을 바탕으로 엔제리너스커피에서는 지난 2월 '우리의 봄, 제주' 콘셉트인 시즌 상품으로 특산물인 △유채꽃 △한라봉 △녹차를 활용해 제주 특화제품 7종을 선보였다.
아울러 4월에는 여름 시즌을 맞아 제주 녹차와 팥, 견과류를 함께 곁들인 '제주 녹차 빙수'를, 지난달 15일부터 제주 청귤을 활용한 모히또에이드 3종을 판매하고 있다.
◆친환경 자원 재순환…제주도와 함께하는 '원두 리싸이클 캠페인'
엔제리너스커피와 제주도가 함께 진행하는 '원두 리싸이클 캠페인'은 연간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만든 비료 500톤을 취약 농가에 지원하는 활동으로, 친환경 자원 재순환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4월에는 제주 위미농협에서 노일식 롯데리아 대표와 박성수 제주도청 식품산업과장, 김종석 위미농협 조합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료 전달식을 진행한 바 있다.
1차로 지원한 친환경 비료는 20톤 분량의 커피퇴비 2100포대로 제주지역 농가 200여곳에 공급했다.
특히 임직원 봉사단 '프론티어'는 제주 농가 일손을 돕고자 제주 위미지역 비료 배포,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한 적화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는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시즌 신제품을 개발, 농가의 비용절감을 유도하고 우수한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원두 리싸이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품질의 원재료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제주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