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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지사, 남해군 관광지 현장점검 나서

"금산 보리암 주차장 공사, 자연훼손 없는 방안 검토 당부"

강경우 기자 기자  2016.07.21 18: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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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21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연간 500만명이 찾는 남해군을 방문하고 '금산 보리암' 주차장 건립현장을 점검했다.

경남도는 도내 최고 관광지인 보물섬 남해군에 여름 휴가객들이 몰려들 것에 대비해 교통, 음식, 숙박, 안전 등을 점검하고 금산 보리암의 교통체증, 주차장 부족 등 방문객 불만 및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나섰다.


홍 지사는 "관광객 증가로 주차공간이 부족하지만 현재 추진 중인 공사는 산림훼손 등 자연보존에 바람직한 대책이 아닌 것 같다"며 "복곡 저수지를 복개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방안"을 지시했다.

또한 "환경훼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을 마무리하고 농어촌공사와 협의해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안전한 주차공간이 확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에 기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한국 3대 관세음보살 성지로 꼽히는 남해 보리암의 보존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등산객 급수시설 설치, 전통사찰 방재시스템 구축, 보리암 삼층석탑 주변 정비공사를 추진하는 등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