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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모발 이식 핵심 '생착률'

박상건 포헤어모발이식센터 원장 기자  2016.07.21 18: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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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탈모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방안 중 관심이 높은 것이 바로 모발이식이다. 모발이식은 수술적 요법의 탈모치료법으로 약물치료 등 다른 치료법과 다른 장점으로 특히 선호되는 방법이다.

약물치료 처럼 탈모의 진행을 멈추거나 지연시키는 정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M자탈모, 정수리 탈모 등 탈모 부위에 모발을 심어 다시 자라게 함으로써 근본적으로 모발을 회복시킨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관리유무에 따라 유지에 대한 효과가 높고 성별과 나이에 구애받지 않는다.

최근에는 비절개모발이식 수술법이 선보여지면서 모발이식은 보편화된 탈모치료법으로 자리잡았다.

비절개모발이식은 통증과 흉터가 매우 적고, 회복이 빠르다. C2G 같은 무삭발비절개모발이식으로 수술하게 되면 수술로 인한 외모의 변화도 없으므로 수술 다음날에도 지장 없이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다.

이러한 모발이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착률'이다. 생착률은 이식한 모낭이 살아남은 수치를 말한다. 생착률이 높을수록 많은 모낭이 살았다는 뜻이고, 좋은 결과를 예상할 수 있게 된다.

모발이식의 성공여부를 가르는 것이니 만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생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모낭 채취부터 분리, 이식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모낭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식된 모낭은 생착기와 발모기를 거쳐 약 1년 정도 지나야 비로소 생착률이 드러나게 되고, 수술 직후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기간 동안 수술 부위를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도 생착률과 결과가 달라지게 된다. 수술을 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모발이 자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박상건 부산 포헤어모발이식센터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