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화 기자 기자 2016.07.19 10:58:17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권영수)는 엠넷닷컴(이하 엠넷)과 손잡고 자신이 듣고 싶은 노래를 간편하게 들을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음악 감상 서비스 '엠튠(Mtune)'을 19일 출시했다.
엠튠은 '다양한 추천 리스트'를 특징으로 하는 음악 감상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기존 음악 감상 서비스에서 곡을 일일이 선택해 재생시켜야 했던 것과 달리, 추천 리스트를 통해 클릭 한 번으로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용자의 감상이력 데이터를 기반으로 매일 자동 추천 음악을 제공한다. 추천 음악은 다른 이용자들이 많이 듣는 음악, 시대별로 많이 들었던 음악 등 '나만을 위한 선곡 리스트'와 대중의 관심을 반영한 이슈를 다루는 추천 음악으로 구성됐다.
한영진 LG유플러스 비디오서비스 담당은 "현재 음악 감상 서비스 트렌드는 선곡형 스트리밍에서 추천형, 맞춤형 스트리밍으로 변하는 추세"라며 "시대 흐름에 맞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최고의 개인별 맞춤 음악 감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엠튠은 소년24 등 음악 방송과 최신 뮤직비디오, 시대별 명곡 카테고리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의 고객은 엠튠 이용 시 무료 전용 데이터가 제공되며, 기존 엠넷 월정액 외 벨소리·통화연결음 등이 포함된 뮤직마음껏팩 외 1종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객은 월정액 8800원(부가세 포함)으로 엠튠 서비스에 가입하면 모든 음악을 마음껏 들을 수 있으며, 여기에 벨소리와 통화연결음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신규 가입 고객에게 비디오포털 5000원 VOD 쿠폰을 증정하며, 연말까지 매달 추첨을 통해 콘서트 관람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엠튠 안드로이드 버전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아이폰 고객용 서비스는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