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도농업기술원(강양수 원장)이 경남 미래 50년을 향한 '약용자원연구소'를 신설했다.
항노화 약초산업을 선도해 나갈 약용자원연구소는 함양군 안의면에 소재하며, 지리산과 덕유산 인근 약욕작물 이용과 재배기술 보급 등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연구업무를 맡게 된다.
약용자원연구소는 최근 미세먼지, 기상이변, 산업화에 의한 환경오염 등으로 현대인의 건강과 안전한 환경 제공에 큰 관심이 모아지면서 약초관련 농가와 유관기관들로부터도 큰 환영을 받고 있다.
김만배 연구소장과 연구원은 지리산과 덕유산 인근 고산지대에 자생하는 다양한 식물 종을 이용해 약용식물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우수 유전자원 발굴과 새로운 농가소득원 개발에 집중한다.
특히 서부 경남권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특수 약초를 상업화하고, 수입을 대체하기 위한 약용작물 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도입, 생산기술 확립 등 약용작물 종묘의 안정적인 보급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데도 큰 역할을 하게 된다.
김만배 초대 약용자원연구소장은 "글로벌 경쟁에 살아남기 위한 경남 미래 50년 항노화 약초산업을 위해 기초, 실용, 상업화 연구 및 기반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