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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소년소녀합창단 '루마니아페스티벌 코리아 2016' 참석

동유럽에서 한국전통음악 전파

윤요섭 기자 기자  2016.07.18 11: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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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정관소년소녀합창단이 루마니아 주정부 초청으로 2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2박13일간 '루마니아페스티벌 코리아 2016'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루마니아 페스티벌'은 옛 소련시절부터 시작된 행사로서 각 대륙의 두 나라씩 초청해 총 20개국의 문화예술인이 어우러지는 동유럽에서 제일 큰 페스티벌로, 올해 53회를 맞이했다.

올해 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과 일본이 초청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대표로 정관소년소녀합창단이 참가하게 됐다.

정관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필하모니 콘서트홀에서 단독공연을 진행해 대성당과 비엔나국립박물관 에서 비엔나왈츠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다양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관소년소녀합창단 관계자는 "오랜 전통을 이어가는 국제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아이들이 나라에 대한 애국심을 갖게 하고, 미래에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탄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한·루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며 유럽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과 예술, 음악을 조금 더 깊이 알 수 있는 뜻깊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