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천시에 거주하며 특화과정에 참여한 대학생 여성 34명이 시 여성리더로 새롭게 출발한다.
인천시는 18일 시가 지원하고 인하대학교(총장 최순자)가 운영하는 '2040 차세대 여성리더' 특화과정 수료식이 지난 16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2040 차세대 여성리더 과정은 여성리더의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20~30대 여성 대학(원)생만을 대상으로 특별히 진행됐으며, 지난 6일부터 1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37명이 참여해 34명이 수료를 마쳤다.
이번 교육은 미래 여성리더로서의 역량 강화와 인천에 대한 가치 공유를 목표로 △인천의 역사특강 △문화유적지탐방 △힐링 특강 및 선배 여성리더와의 멘토링 결연 등으로 진행됐다.
수료생 중 한 대학생은(23·고려대학교 재학)은 "인천 근대 유적지 중구와 강화 탐방을 통해 인천을 구석구석 알게 됐고, 인천을 더 사랑하게 된 것 같다"면서 "다만, 기간이 짧아 아쉬웠다"고 말했다.
김명자 여성가족국장은 "인천의 미래를 이끌 대학생들이 인천을 배우고, 인천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지닌 여성리더 육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