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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한-몽골 정상회담…경제·대북 공조 논의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2개월 만에 다시 만나 다양한 분야 소통

이보배 기자 기자  2016.07.17 12: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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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지난 15~16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17일부터 이틀간 몽골 공식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박 대통령은 17일 몽골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렵력과 대북 공조를 다질 계획이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몽골을 방문한 것은 2011년 8월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5년 만으로 17일 오전 박 대통령은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지난 5월 방항했던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과 2개월 만에 다시 만난 박 대통령은 경제 분야의 실질협력과 북핵 등 동북아시아 평화 구축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인프라 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보건·의료 분야 등 경제 협력 방안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박 대통령은 이번 몽골 방문에 중소·중견 기업 109곳 관계자와 동행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 이어 협정 서명식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오후에는 동포간담회와 공식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어 몽골 방문 마지막 날인 18일은 새로 취임한 몽골 총리, 국회의장과 각각 접견하고 한-몽골 비즈니스포럼을 진행한 뒤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