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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문화포털, 도심 속 여유 찾는 '문화쉼터' 소개

스테이케이션' 신조어까지 등장…시원하고 유유자적한 여름휴가 선호도↑

백유진 기자 기자  2016.07.15 17: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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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휴가지 대신 집에서 여름휴가를 선택하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 새로운 여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스테이케이션은 '머물다(stay)'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집에서 영화시청·음악감상·독서 등을 하며 휴식을 취하는 형태를 말한다.

이를 뒷받침하듯 지난해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서 '선호하는 여름휴가 형태'에 대해 총 98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57%가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고 답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에서 운영하는 문화포털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문화쉼터'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유자적한 도시의 산책길을 비롯해 △박물관 △미술관 △소극장 등 여유롭고 시원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소개됐다.

한국문화정보원 관계자는 "휴가철 교통체증이나 바가지요금에 대한 부담 없이 여유를 찾는 스테이케이션이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며 "도심 근처 시설에서 간단한 야외활동을 가짐으로써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