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 진주시는 오는 10월3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개천예술제 행사의 백미이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가장행렬 경진대회'의 참가팀을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공모한다.
진주시에 거주하는 시민, 공공기관, 단체, 학교, 기업체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팀은 진주의 역사와 배경, 전통과 현대가 조화되는 진주의 이미지, 지역 공공기관 및 기업체의 21세기 발전상, 민속, 특산물을 표현하면 된다.
참가신청은 진주시 홈페이지(시정소식, 새소식)에 작성한 후 내달 14일까지 진주시청 문화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참가팀은 8월 말까지 20여개팀을 선발해 통지할 계획이다.
참가팀에는 참가규모·내용 등에 따라 참가 보상금이 차등 지원되며 참가팀 중 우수한 6개팀(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시상한다.
이번에는 오는 10월4일 개천예술제 개제식에 이어 가장행렬 출정선언식을 시작으로 진주성에서 출발해 촉석문, 인사광장을 거쳐 중앙광장, 진주중학교 앞까지 행렬한다.
시 관계자는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가 명성에 걸맞은 축제로 거듭나도록 '가장행렬 경진대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으로 3년 연속 국비 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진주대첩 승전 재현행사'와 창작뮤지컬 '촉석산성아리아'를 준비해 관광객들에게 주·야간으로 진주만의 특화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