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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휴평가위, 1차 뉴스콘텐츠제휴 결과 9월 발표

제재 내용 위반한 A 매체에 '포털사 내 모든 서비스 48시간 서비스 노출 중단' 조치

황이화 기자 기자  2016.07.15 17: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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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 결과가 9월 발표된다.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뉴스제휴평가위)는 이달 8일 뉴스제휴 및 제제 심사 관련 정례회의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차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 제휴 평가 진행사항 및 발표 일정이 공유됐으며, 제재 심사 결과 및 언론사 이의신청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달 1일부터 14일까지 뉴스콘텐츠 및 뉴스스탠드제휴를 신청한 언론사는 총 116개 매체(네이버 106개, 카카오 44개)다.

뉴스제휴평가위는 약 4주간의 평가기간을 거쳐 9월 중 최종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평가 결과는 각 언론사에 이메일로 안내된다.

뉴스제휴평가위는 심사 과정에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규정에 따라 한 매체당 최소 10명의 위원이 평가를 한다. 평가 매체를 무작위 할당해 다른 평가위원이 어떤 매체를 평가하는지 서로 알 수 없도록 비공개 방식으로 이뤄진다.

한편, 뉴스제휴평가위는 제재 심사를 통해 △한 개 매체에 '포털사 내 모든 서비스 48시간 서비스 노출 중단' △세 개 매체에 '포털사 내 모든 서비스 24시간 노출 중단' △세 개 매체에 '경고'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다.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 규정'에 따르면 제휴매체가 저널리즘 가치를 훼손하거나 검색품질을 떨어뜨려 이용자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10가지 부정행위 등을 일정기간 내 반복할 경우, 뉴스제휴평가위는 △시정요청 △경고처분 △포털사 내 모든 서비스 24시간 노출중단 △포털사 내 모든 서비스 48시간 노출중단 △계약 해지의 제재를 단계적으로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