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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석, 亞문화전당 외곽 주차장 조속한 건립 촉구

"사업추진 실적 저조한 아시아문화원 사업관리 철저히 해야"

김성태 기자 기자  2016.07.12 1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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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송기석 의원(국민의당, 광주 서구갑)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위원회 '2015년도 결산 심사 전체회의 중 '외곽주차장이 없어 관람객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아시아문전당 주차장 공사'의 조속한 진행을 촉구했다. 

송 의원은 이날 "아시아문화원에 교부된 민간보조금이 정상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사전에 철저한 계획수립과 사업 추진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사업 진행상황을 꼼꼼하게 관리하지 못해 '2015년도 예산 집행률이 39.5%에 그쳐 사업추진 실적이 매우 저조했다'고 짚었다.

특히 "당초 계획대로라면 올해 이미 완료됐어야 할 외곽주차장 공사 지연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예산 295억 5800만원 중 103억9200만원의 이월예산이 발생했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이로 인해 총사업비 20억원이 증가해 예산 낭비일 뿐만 아니라 관람객이 늘어나지 않는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문체부 장관은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외곽주차장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아시아문화원 및 아시아문화개발원으로 교부된 민간경상보조금 729억원 중 288억1500만원만 집행해 사업추진 실적이 매우 저조했다"며 문체부의 철저한 계획수립과 추진가능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주문했다.

한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총 방문객은 지난해 9월 부분 개관 이후 올해 5월 말까지 164만1532명을 기록, 1일 평균 5000여명 이상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