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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사드배치 후보지 거론에 기장군 입장 발표

오규석 기장군수"16만 기장군민과 함께 강력히 저지"

윤요섭 기자 기자  2016.07.12 08: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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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규석 기장군수(사진)가 기장군 인접도시 양산이 사드배치 후보지로 거론되는 언론보도와 관련해 11일 입장을 밝혔다.

오규석 군수는 "양산 천성산 사드배치는 세계 최대 원전 밀집 지역(원전 10기)인 기장군 장안읍과는 15km 떨어졌고, 인구 7만4000여명이 밀집한 기장군 정관읍 신도시와는 불과 5.03km 떨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무시한 일방적인 처사이며 바로 기장군 코앞에, 원전 앞마당에 사드를 배치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다. 16만 기장군민과 함께 강력히 저지하겠다"고 역설했다.

한편 기장군은 12일 양산시 사드배치 후보지 거론과 관련해 주민 150명, 기장군 실과장, 기장군의원 전원이 양산시를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