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풀무원(대표 남승우)은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풀무원식품의 '국산콩 두부'와 '올가홀푸드 정자점'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식품 부문' 녹색상품으로 뽑힌 국산콩 두부는 지난 2012년 '유기농 두부', 2013년 '아임리얼·자연은맛있다', 지난해 '6가지 국산재료 동치미 평양물냉면' 수상에 이은 성과다.
풀무원 국산콩 두부는 1등급 기준 국산콩을 100% 사용하며 소포·유화·화학응고제가 아닌 천일염에서 추출한 천연응고제를 사용한다. 아울러 식품이력추적제도를 통해 원료 구매부터 제품 출하까지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은 지난 2013년 두부 전 제품의 포장재를 환경부와 공동 개발한 친환경 포장재로 전면 교체,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거뒀다.
이 같은 노력으로 환경부가 후원하고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이 주관하는 '그린패키징 인증(GP·Green Packaging)' 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서비스 부문'에 선정된 올가홀푸드 정자점은 바른 먹거리를 통해 소비자 건강과 지구의 지속 가능성까지 생각하는 '로하스 생활 마켓'이다.
풀무원 관계자는 "매장 내 고효율 LED 조명 설치를 비롯해 도어형 냉장 매대 도입 등 '에너지 절감형' 운영과 사탕수수로 만든 쇼핑봉투, 옥수수 전분 트레이와 같은 '친환경 포장재' 사용 등 녹색경영 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올해에도 전국 13개 지역 150여명의 소비자 패널단의 직접 평가와 200여명의 소비자 투표를 거쳐 가전, 사무기기, 생활용품, 식품 및 유통까지 분야별 총 26개의 친환경 상품과 서비스를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했다.
한편, 올해의 녹색상품은 지난 2008년부터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시상제도다.
환경·상품성에 대해 전문가 자문을 받아 소비자가 직접 투표하는 방식으로 매해 대표 제품을 선정한다. 올해 녹색상품으로 선정된 상품은 오는 10월18일~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