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하고 여름 즐길거리 확장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챕터2 '낙원 속에서'의 두 번째 에피소드 '이면의 세계'다. 새로운 시나리오와 함께 일반전투, 레이드전투 및 거점지역(신규 마을)이 추가됐다.
특히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한 구간의 일반전투를 여덟 가지의 다양한 형태의 짧은 전투들로 나눠 진행, 게임 진행 속도를 높이고 다채로운 전투 장면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액션도 추가됐다. 바로 '갈고리'를 활용하는 것으로, 던전과 필드 내 위치한 절벽, 천정 등 지형에 갈고리를 던져 거치시킨 후 다른 거점으로 이동하는 로프 액션이다. 아울러 괴이한 모습의 레이드 '해비던트'도 업데이트 됐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레이드 전투에서는 '소리'와 '빛'에 민감한 몬스터의 특성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갈고를 적극 활용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풀어나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영전 개발과 서비스를 총괄하는 오동석 디렉터는 "이번 신규 에피소드에서는 여러 구간의 전투와 전에 없던 새로운 액션 요소를 추가하는 등 규모·즐길거리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며 "8월 정식 업데이트 예정인 결사대와 이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한 콘텐츠 개편 등 올 여름 변화될 마영전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6일 오후 2시 넥슨 사옥에서 8월 정식 업데이트 예정인 최상위 전투 콘텐츠 '결사대'의 개발버전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도록 알파테스트를 개최한다. 지난 참가모집을 통해 당첨된 32명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실시, 테스트 이후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