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닷새째 상승하던 코스피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5.45포인트(-0.27%) 내린 1989.85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369억, 140억원가량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지만 기관은 2101억원 정도 순매도로 지수를 잡아 내렸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232억, 비차익 969억 모두 순매도에 집중해 전체 1201억 매도 우위였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36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17개 종목이 내려갔다. 85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했다. 보험은 1.82% 떨어졌으며 금융(-0.89%), 운수장비(-0.84%), 운수창고(-0.80%), 통신업(0.47%) 등도 내림세였다. 반면 유통업(0.84%), 섬유·의복(0.37%), 종이·목재(0.22%), 음식료품(0.18%) 등은 분위기가 좋은 편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네이버(3.16%), 삼성물산(2.83%), 한국항공우주(1.96%), 에스원(2.36%), 한화테크원(4.80%)이 올랐지만 현대차(-1.46%), 현대모비스(-1.73%), 삼성생명(-2.53%), 롯데케미칼(-1.36%) 등의 주가가 빠졌다. 지에스인스트루는 상한가를 쳤다.
코스닥은 6거래일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개인은 785억원 정도 사들였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8억, 389억원가량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차익 38억 순매도로 38억원이 빠져나갔다.
상한가 3개 종목 포함 614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448개 종목이 떨어졌다. 보합은 87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뚜렷했다. 금속(2.71%), 제약(1.53%), 운송(1.16%)이 1% 이상 올랐으나 섬유의류(-1.76%), 비금속(-0.85%), 인터넷(-0.50%), 기타 제조(-0.36%)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3.52%), 파라다이스(5.10%), 코오롱생명과학(4.50%), 씨젠(7.51%), 인트론바이오(4.26%) 등이 강세였다. 이에 반해 GS홈쇼핑(-1.21%), 솔브레인(-1.18%), 원익IPS(-2.79%), 리노공업(-1.21%) 등은 부진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8.5원 오른 1155.4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