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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회계 조사'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 내일 소환

이윤형 기자 기자  2016.07.03 15: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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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와 경영진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이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을 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고 전 사장은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대우조선해양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매출과 이익금 등을 조작해 5조4000억원대의 분식회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날 고 전 사장을 상대로 분식회계에 관여했는지, 분식회계 사실을 알면서도 눈감아 줬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잎사 대우조선은 당시 해양플랜트 사업과 선박 사업에서 예정된 원가를 임의로 축소한 뒤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을 과대 계상하는 수법으로 분식회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