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인기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 비법으로 알려진 '1일 1팩'이 여성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저도 실제로 피부과에서 근무하는 지인에게 '연예인처럼 피부과에서 관리받을 수 없으면 최소한 하루에 마스크팩 한 번은 꼭 하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만큼 마스크팩이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얘기겠죠.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마스크팩 사용에 대해 '하나의 제품을 피부 재생 주기인 28일에 맞춰 사용해야 한다'와 '매일 다른 기능의 마스크팩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자신의 피부 타입과 상태별로 적절히 사용할 경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중립적인 의견입니다.
1일 1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스크팩을 붙이고 있는 '시간'인데요. 마스크팩은 보통 에센스가 피부에 흡수되는 15~20분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상 사용하면 시트팩이 피부의 수분을 뺏어가 역효과를 낼 수 있다고 하네요.
마스크팩을 붙이고 잠들거나 수분기가 전부 사라질 때까지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피부를 망치는 지름길인 것이죠. 팩에 남아있는 에센스가 아깝다면 목, 다리 등 다른 부위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또 자신의 피부 타입을 고려해 팩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피부 타입에 맞지 않는 팩을 사용하면 피부 트러블 등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우선, 지성 피부의 경우 고농도 보습성분의 팩은 사용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반대로 건성 피부는 보습과 함께 탄력을 주는 팩을 번갈아 사용하면 보습과 함께 주름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죠.
또 여드름성 피부나 트러블이 심한 상태에서는 마스크팩 사용을 자제해야 합니다. 민감성 피부는 일반 마스크팩보다 자극이 적은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백 성분이 든 제품은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자주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하네요.
몸에 열이 많거나 피부가 빨갛게 달아올라있는 상태에서는 마스크팩을 냉장 보관해 사용하면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냉장 보관할 때는 넓은 면이 바닥에 닿도록 눕혀놓아야 내부에 들어있는 에센스가 한쪽으로 쏠리지 않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