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1인 창업이 대세다. 이는 대기업 주도 성장이 한계에 달한 상황에서 경기불황까지 이어져 청년층이 취업보다 창업에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 같은 창업 붐은 국내 산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기업이 증가함으로써 로봇, 인공지능 등 혁신적 기술 발달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기존과는 전혀 다른 일자리가 만들어질 가능성도 농후하다.
통계청이 발표한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1인 기업 수는 2013년 7만7009개에서 이듬해 9만2001개로 19.5% 증가했다. 관련 업계는 청년 실업 증가와 산업 구조조정 확산으로 1인 기업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1인 기업 창업에는 비용 절감이라는 가장 중요한 문제가 있다. 초보 창업자는 창업과 관련된 장비와 공간을 마련하는 비용부터 △판로확보 △마케팅 △인력문제 등 많은 어려움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는 최근 1인 기업 창업에 '클라우드 서비스'와 '공유경제' 등의 지원책을 제시했다. 이로써 실질적인 수익이 발생하기 전 소비용으로 법인을 운영할 수 있으며 인건비와 같은 고정비 지출을 줄일 수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물리적인 저장장치 없이 파일 저장부터 기업용 오피스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공유경제는 사무실이나 차량을 공유해 사용하는 것이다. 실제로 무상임대가 가능한 공유 사무실도 최근 다수 등장했다.
한편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장비를 도입하는 데도 비용절감에 힘써야 한다. 특히 한번 구입하면 5년 이상 사용해야 하는 프린터, 복합기 등은 더욱 그러하다.
일례로 브라더인터내셔널의 무한리필 잉크젯 복합기를 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카트리지를 교체하는 기존 방식을 탈피, 잉크 보틀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수만원에 이르는 잉크젯 전용 카트리지 대신 1만원대 저렴한 리필 잉크를 사용해 유지비 절감 효과가 탁월하다.
결국 내부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외부적으로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유연히 대처, 경쟁기업과의 차별화로 고객가치를 만들어 낸다면 성공적인 1인 창업도 꿈은 아닐 것이다.
최정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 부장